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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THE 1ST STELLIVE FESTIVAL [STAR TRAIL] 콘서트 후기 본문

취미생활/Songs

2025 THE 1ST STELLIVE FESTIVAL [STAR TRAIL] 콘서트 후기

tiedotbox3238 2025. 12. 23. 11:52

2025 THE 1ST STELLIVE FESTIVAL [STAR TRAIL] 콘서트 후기

 

📅 기본 정보

  • 일시: 2025년 12월 20일 (토) 오후 6시
  • 장소: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
  • 공연 시간: 약 3시간 40분
  • 형태: 오프라인 공연 + 온라인 스트리밍 하이브리드

🌟 콘서트 의미

스텔라이브 소속 9명의 멤버가 한 무대에 오르는 첫 대규모 단체 페스티벌로, '별들의 궤적'을 테마로 팬들과의 여정을 무대화한 역사적인 공연이었습니다.

🎭 참여 멤버

  • 1기 에버리스(Everys): 아야츠노 유니, 사키하네 후야
  • 2기 유니버스(Universe): 시라유키 히나, 네네코 마시로, 아카네 리제
  • 3기 클리셰(Cliché): 아라하시 타비, 텐코 시부키, 아오쿠모 린, 하나코 나나, 유즈하 리코

*사키하네 후야는 공연 시작 전 안내 멘트 후 후반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여 에버리스로 MC를 맡았으며, 노래도 한곡 부르고 들어갔습니다. 다음 콘서트 할 때는 3D로 같이 공연해 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🎵 공연 하이라이트

신곡 최초 공개

이번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된 스텔라이브 단체곡:

  • Twinkle
  • 히로인이 되고 싶어
  • STAR TRAIL (타이틀곡)

*이 곡들은 2026년 상반기 발매 예정인 EP 1집에 수록될 예정입니다.

특별한 곡 라인업

요네즈 켄시와 Ado의 노래, 반다이 남코의 M@STERPIECE, 마크로스 시리즈의 성간비행 등 공연권을 받기 어렵기로 유명한 곡들이 포함되어 많은 관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.

🎬 특별 영상 공개

콘서트 엔딩 크레딧 직후, WIT STUDIO와 협업하여 제작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가 오프라인 한정으로 최초 공개되었습니다. 미완성 단계의 작품이라 온라인 스트리밍에서는 송출되지 않았으며, 2026년 상반기 EP 1집 발매와 함께 정식 공개될 예정입니다.

🎪 기술적 특징

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버추얼 공연이 아닌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였습니다:

  • AR(증강현실) 기술
  • 모션캡처 실시간 구현
  • 실시간 렌더링 시스템
  • 대형 LED 스크린과 다채널 음향 시스템

버추얼 캐릭터가 현실 무대에서 실시간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는 구조로, 팬과의 실시간 인터랙션이 가능한 혁신적인 공연 모델을 선보였습니다.

🎬 비하인드 스토리

준비 과정

  • 멤버들은 9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합숙하며 준비
  • 12월 19일 최종 리허설은 20일 새벽에야 끝남
  • 멤버들은 2시간, 스태프들은 30분 정도만 자고 본 공연 진행
  • 공연 전 멤버들끼리 눈물을 흘리지 않기로 약속

소소한 해프닝

  • 콘서트 시작 직후 멀티탭 문제로 전기가 나가 화면 송출 문제 발생
  • 약 10분 후 문제가 해결되어 재개

현장 협찬

  • 롯데칠성음료에서 생수와 제로밀키스 무료 제공

💭 팬들의 반응

공연 후 팬 커뮤니티와 SNS에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:

  • "기대 이상이었다"
  • "버추얼 공연의 기준이 바뀌었다"
  • "가격 논란은 있었지만 공연을 보고 나니 이해가 됐다"
  • "기술과 연출을 생각하면 납득할 만한 수준"

🌌 의미와 평가

STAR TRAIL은 단순히 첫 단체 페스티벌이라는 의미를 넘어서는 공연이었습니다:

  • K-버추얼 IP의 현실 수익화 가능성 확인
  • 버추얼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기준 제시
  • 팬 경험과 기술적 실험을 동시에 끌어올린 사례
  • K-버추얼 엔터테인먼트가 현실 무대에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 출발점

🎫 티켓 정보

  • S석: 195,000원
  • A석: 185,000원
  • B석: 175,000원
  • 총 좌석 수: 7,322석
  • 온라인 스트리밍: 65,000원 (ZAIKO 플랫폼)

총평: 스텔라이브의 첫 단체 콘서트 STAR TRAIL은 기술적 완성도, 멤버들의 열정, 그리고 팬들과의 교감이 어우러진 역사적인 무대였습니다. 예상보다 40분이나 긴 공연 시간, WIT STUDIO와의 협업 애니메이션, 그리고 무엇보다 9명의 스텔라가 함께 만들어낸 '별들의 궤적'은 앞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.

 

개인적인 후기 

 

 어렸을 때는 애니랑 JPOP 을 꽤나 많이 들었지만, 안 들은지 너무 오래 되었....덕질의 깊이가 너무 얕음을 느껴지며 아쉬웠던 부분은 역시 콘서트에서 제대로 즐기려면 알고 있는 노래를 들어야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데, 내가 모르는 노래가 많이 나왔다. 주변을 보면 대부분 반응하는 걸 보면 유명한 노래들인것 같은데, 덕질을 안 한지 너무 오래되어 좀 아쉬웠다 ㅠㅠ (미쿠가 나오던 시절 쯔음해서 손을 떼서 보카로 곡들도 전혀 모른다.)

다음 콘서트까지는 좀 더 많은 노래들을 들어둬야 할 것 같다. 

 

 육아 이슈로 딸래미랑 키즈까페에서 놀아주고 점심 먹고 집으로 오니까 3시여서, MD 구매는 애초에 생각도 안 했다. 그리고 중간중간 까페 확인해보니 이미 대부분 품절된 상황임을 알고 있었고, 대중교통으로 갈까 하다가 주차장은 문제 없을 것 같아서 차 끌고 가니까 생각보다 안 막혀서 5시 조금 안 되어 현장에 도착해서 팔찌 교환 후 코스한 사람들 구경 좀 하다가 5시 반 정도에 공연장 입장. 

 

 처음 공연 시작할 때 문제가 좀 발생해서 살짝 기분이 다운되어 있었고, Twinkle 노래 단체곡이 현장에서, 아니 내 자리에서는 스피커 문제인지 암튼 음질이 좀 뭉게져서 가사 알아듣기 힘들정도 였다. 그리고 꽤나 뒤에서 봤기 때문에 무대가 잘 안 보여서 나는 오른쪽 사이드에 있는 화면을 주로 볼 수 밖에 없었다. 

 

 이세계's 의 Roki 무대에서 타비와 리코의 춤, 합이 딱 맞는 그 순간(온라인 스트리밍 기준 1:14:50 나오는 춤) "아.. 정말 열심히 연습했구나, 고생 많았겠네.' 라는 생각과 함께 기분이 싹 풀려서 그 뒤로 모든 공연을 웃으면서 즐길 수 있었다. 

 

 모든 곡이 다 좋았고, 즐거웠다. 유니님 오리곡이 확실히 콘서트장에서 같이 즐기기에 너무 좋더라. 

 다음에는 무조건, 반드시, S석 앞쪽에서 볼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. 사실 이번 선예매때 대기열 160번이어서 나이스를 외쳤는데, 팝업이 안 떠서 예매 못 함 ㅠㅠ (다른 콘서트로 팝업 뜨는거 다 확인하고 대기하고 있었는데, 안 떴다.)

 

 피엔나의 시선이어서 그런것도 있지만, 리제의 춤선이 확실히 남 달랐다. 춤 추는 모습도 더 많이 보고 싶었는데, 자리 이슈로 좀 아쉬었다. 페스타 부를 때 점프하며 나타나는데, 정말 멋있었다. 

 

 공연 마지막 크레딧 올라간 뒤 나오는 쿠키 뮤비는 정말.. 파스텔이라면 다 감동 받을 수 밖에 없는 뮤비더라, 정말 잘 만들었는데 아직 미완성이라고 하니 완성되어 나오면 더 좋을 것 같다. 

 

 공연의 여운이 안 사라져서 Zaiko 결제는 해뒀는데, 아직 아카이브가 안 올라와서 다시 못 보고 있다.  아카이브 올라오면 가능한 기간동안 계속 돌려볼 것 같다. 지금은 아쉽지만 무료 버전을 반복해서 보고 있는 중이다. 와이프한테 내가 돈만 많으면 멤버들 각자에서 백만원씩 쏴주고 싶을 정도로 좋은 공연이었다고 하니까, 멤버가 많고 우리 돈 없으니까 만원씩만 도네 하라고 하더라 ㅋㅋㅋㅋ

 

 공연 끝나고 리제님이 후열도 하루 늦게 하셨는데,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아픈거 같더라 잘 쉬고 오셨으면 좋겠다. 만원씩 도네를 하더라도 오시인 리제님에게 우선 해주고 싶은 마음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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